과거 무한도전의 정형돈과 하하를 기억하는 사람 손!!! 나랑 오빠는 과거 정형돈과 하하같은 사이이다. 즉, 어색한 사이..ㄷ ㄷ 내가 오빠와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면 다들 기막혀 하고 또 뒤로 넘어가도록 웃기도 한다. 우린 어색할 뿐이다. 미워하지 않는다고..마음으로 서로 위하는 사이라고..첨언을 해야한다. 말하면서도 슬프당~흑~ㅜㅜ 하지만 사실입니다. 우린 어색할 뿐이고 남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