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다녀오는 중인 몽실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현관문 앞에 선 몽실이..
초인종을 '띵동~' 하고 누르자, 오마니의 목소리가 들린다.
근데 오마니의 목소리를 들은 몽실이...
갑자기 눈이 땡글땡글, 눈빛은 반짝반짝...갑자기 표정이 바뀐다.
시동거는 몽실이...
이어지는 몽실이의 대답은?!!
!!!!!
오마니게서는 아무 대답없이 그리고 무참히 인터폰을 내려 놓으신다.
그리고 문이 열리며 나타난 오마니의 모습은?!!
분명 얼굴은 웃고 계신데, 주먹은 꽉 쥐고 서계시는 오마니!!
결국 몽실이는 집으로 들어오며 오마니의 매서운 주먹으로 머리를 콩!! 하고 맞는다.
그래도 좋다고 까르르르르~~~~ 웃는 몽실이!!
과연 그녀의 장난을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