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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꼼자의 비밀!! 그 세 번째 이야기...


꼼자의 비밀!! 그 세 번째 이야기...
오빠랑 몽실이랑~^ㅇ^ | 2011. 9. 5. 01:08
유일한 수컷인 꼼사는 태어나자마자 눈에 보일 정도로 몸이 약했다고 한다.

그러자 꼼자는 다른 새끼 고양이들은 챙기면서도 꼼사는 밀어 놓았다고 한다. 역시 약육강식의 세계!! 

꼼사가 먹으면 토하고 먹으면 토하는 증세가 반복되자 오빠는 꼼사를 병원으로 데려 갔다.

엑스레이 촬영 후...


병원에 데리고 오기 전에 "사"자가 "넉 사"자가 아닌 "죽을 사"자로 여겨져서 그런가 싶었다는 오빠..

그래서 아픈 꼼사에게 오래 살라고 "장생"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오빠...


먹긴 먹는데 토하는 꼼사, 아니 장생이를 지켜본 오빠의 제안에 따라 관장 시도!!

그러자 그 작은 몸 안에서 뭔가 작고 딱딱한 물체가 나왔다고 한다. 그 후 장생이는 잘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생이가 돌아온 그 날...

병원 냄새 때문이었을까?!


꼼자가 장생이에게 뾰족한 어금니를 보이며 무서운 소리를 내고, 발톱을 세우고는 장생이가 가까이 못

오게 했다고 한다. 오빠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그리고 얼마 후 건강해진 장생이는 오빠 친구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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