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팔이며 다리며 긁히고, 피나고, 상처나는데...
몽실이는 모른다. 나중에 오마니께서 발견하셔야 그제야 몽실이는...
몽실이 : "언제 긁혔지??(머리 긁적긁적..;;)."
한다.
그러면 오마니의 한마디...
오마니 : "그걸 내가 알겠냐?!!
이 미련 곰탱아!!! (고개 절레절레) >_<."
그리고 이어지는 대화..
몽실이 : "어쩐지 거기 좀 아픈 것 같더라구~."
오마니 : "살이 파였는데 뼈가 보이게 생겼는데 안아프면 그게 사람이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