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 꼼자..
사람들과 좀 친해지면 너무나 예쁘게 애교부리는 울 꼼자..
안그래도 예쁘게 생겼는데 예쁜짓까지 하니까 오빠집에 놀러온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한다고 한다.
"얘는 지가 예쁘다는 걸..이쁨 받는다는거 알까??"
보는 사람들마다 예쁘다고 한결같이 말하는 울 꼼자..함 보실라우??
울 꼼자 밥먹어요~
오빠 잠자는 동안 침대 끝에서 물끄러미 보고있는 꼼자~
오마니 청소하시는 모습 빼꼼히 쳐다보고 있는 꼼자..손 아니 발 모으고 있네~ㅋㅋ
피곤해서 좀 누울려고 이불폈더니 지가 들어가서 누워있네~ >_<
휘파람 불자 뒤돌아 보는 꼼자..귀요미~ >_<
울 꼼자 창가에 앉아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들 예쁘다고 소리친다네요~ㅎㅎ
울 꼼자 고개 갸우뚱~ 앞에서 보면 정말 넘넘 예뻐요..울 꼼자 애교 짱!!!
오마니 손바닥 치며 장난치는 꼼자~
울 꼼자 자요~쉿!!
꼼자 넘넘 에쁘지요??
꼼자는 자신이 얼마나 예쁜지 알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