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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그래서 그날 밤... 2
2011.09.07   꼼자의 비밀!! 그 네 번째 이야기...장생이의 복수는 시작되었다!!
2011.09.01   꼼자의 비밀!! 그 첫 번째 이야기...


그래서 그날 밤...
몽실이의 일기장 | 2011. 9. 8. 00:22
어느 날...

따르릉~

모두들 자고 있는 새벽에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응...왠일이야, 이 시간에??"

전화 받으신 오마니의 목소리. 아는 분인가 보다 했다.

그리고 아침...

"어제 느그 오빠가 전화 해서는..보고 싶어서 전화했다, 내일 오면 안되겠냐..그러더라구.
 
 술 마셔서 그런가?! 에구...이따 가봐야겠네."

오마니의 말을 듣고 몽실이의 대답은??

"오빠 술깨면 창피하겠다!"

!!!!!

곧이어 아부지로부터 전화가 왔다.

밤에 핸드폰 안받으니까 음성 메세지를 남겼다는 오빠.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며 아무래도 이상하니 가보라는 말씀.

그리하여 오마니께서는 오빠를 찾아가셨고 저녁에 사건의 전말을 들려주셨다.

스토리는 <꼼자의 비밀>에서 다 털어놨으니 생략...



오빠 말로는...

아들도 못알아보는 꼼자를 보며 오마니, 아부지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다고 했다.

가끔 술마시면 오마니께 진심을 털어놓는 오빠를 보며 '오빠도 마음 약한 남자구나.' 싶기도 했다.

한편!!!

1년 3개월 전에 태어난 꼼자 새끼들에 관한 이야기...왜 오빠는 말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오마니께 전화하고, 아부지께 음성 메세지를 남긴 오빠를 생각하며 몽실이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폰을 살펴 보았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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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자의 비밀!! 그 네 번째 이야기...장생이의 복수는 시작되었다!!
오빠랑 몽실이랑~^ㅇ^ | 2011. 9. 7. 00:25
오빠 친구의 여행으로 인해 2011년 1월 그리고 8월 두 번째로 오빠 집에 컴백한 장생이...


1년 전 쯤...

장생이가 병원에 다녀왔을 때 꼼자의 행동을 보며 오빠도 적잖이 꼼자한테 실망했었다고 한다. 자기 아

들인데 어찌 저럴 수 있을까 하고...

그걸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


가만히 있는 꼼자에게 쏜살같이 달려 들어 공격하고...


어두운 밤...

오빠가 자고 있을 때 ...

쿵!! 쾅!! 쿵!! 쾅!!

어디선가 추격전이 한참 벌어지곤 했다고... 



이로써 꼼자의 비밀은 여기서 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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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자의 비밀!! 그 첫 번째 이야기...
오빠랑 몽실이랑~^ㅇ^ | 2011. 9. 1. 21:35


 (이마에 검은 표시가 있는 녀석이 꼼자!!)


기대하시라!! 꼼자의 숨겨진 이야기 이제부터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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