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쯤인가...
아는 오빠가 몽실이에게 오마니 성함을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 몽실이는 오마니의 성을 빼고...
"<재임>이요."
라고 말을 했다.
아는 오빠 : "응??"몽실이 : "<재임>이요."
아는 오빠 : "응??"
몽실이 : "<재임>이요."
그러자 이어지는 그 오빠의 물음...
"오마니 외국분이셔??"
엥??
이건 뭥미??
알고보니 그 오빠는...
재임(이) = Jamy(제이미)
!!!!!!!
이래서 말이란 참 무섭구나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