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난 뭘 했을까..
아무것도 하지 못한 일주일을 보냈다.
머릿속이 복잡했고, 시간 탓을 했고, 하지 못한 노력을 탓한 일주일이었다.
이젠 그만!!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자책만 하고, 힘들어 할꺼야??
내일은 옷정리를 해볼까해..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석달에 한번씩은 옷정리를 해보래..
언젠가 입겠지 하면서 묵혀 두는 옷들은 버리란 말을 하더라구..
그 옷들을 버려야 새로운 옷들로 채울 수 있다고..
옷 정리 하면서 내 마음 내 기억 정리할 수 있겠지!?
머릿 속 마음 속 한움큼 버리고 나면..
새로운 좋은 기억들이 채워질거라 난 믿어..
믿는 대로 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