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이 마지막이었겠지...
몽실이가 마지막으로 카드를 만들어 본 기억...
도화지, 색종이, 반짝이 등등 준비해서 겨울방학 전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었다.
나중에는 카드 만들기 셋트가 있어서 카드를 만들 흰 종이와 카드 봉투,
그리고 꾸밀 장식 등이 한 셋트로 팔기도 했었다.
그렇게 13살 때 마지막으로 만들어본 카드...
14년이 지난 작년...난 오랜만에 카드를 만들어 보았다.
하얀 도화지, 검은색 도화지, 색종이...
집에 있는 가위와 풀 그리고 리본 등을 이용해서 카드를 만들어 보았다.
겉표지엔 색종이로 종을 만들어 보았고, 주위엔 리본과 화이트로 꾸몄다.
속지에는 트리와 선물상자를 색종이로 만들어 보았다.
어때요??
조금은 유치하지만 몽실이 실력 아직 죽지 않았죠!?ㅋㅋ
잘 만들어서가 아닌 웃겨서 웃음이 나는 카드...ㅋㅋ
행복을 주는 카드임에 동의 하시나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