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에 해당하는 글2 개
2016.01.10   올 해도 화이팅!!!^ㅇ^
2012.01.09   2012년 몽실이의 다이어리~^ㅇ^


올 해도 화이팅!!!^ㅇ^
몽실이의 일기장 | 2016. 1. 10. 15:04

몇년 전까지만 해도 나이 한 살 먹는다는게 참 큰 의미였던 것 같은데..ㅎㅎ


이젠 새해가 오는지도 모르게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특히 올 새해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바로 우진이 때문...아니...덕분에!! ㅎㅎ



오빠랑 새언니가 지난 연말부터 우진이를 맡기면서 


오마니와 나는 일주일간 우진이만 바라보아야 했다.


혹시 우진이가 엄마 보고 싶다고 울까봐...


혹시나 감기 걸릴까 아플까 한시도 떨어질 수 없고, 떨어질 줄 몰랐던 시간...ㅎㅎ


그 덕분에 작년과 많이 다른 올 새해를 오히려 가뿐하게 지나갔다.ㅎㅎ


특히 새해 아침 우진이긔 특급 선물이 있었는데...



바로 우진이의 폭풍 애교!!!ㅎㅎ


전날부터 살펴보니 우진이가 뭐 먹을 때 유난히 기분좋아 보였는데...



마치 자기도 두 살 됐다고 그러듯이...


할머니랑 고모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는지 유난히 예쁜 짓을 많이 하던...ㅎㅎ


할머니한텐 이유식 받아 먹고 고모 보고 찡긋찡긋~ㅎㅎ


5분 짜리 영상인데 오마니께서 얼굴 공개를 꺼려 하셔서..불가피한 편집을...;;


암튼 우진이 덕분에 정신없이 그리고 웃으며 시작한 2016년~


새해를 핑계로 다시 한번 힘내본다!!!


아자아자!!! 화이팅!!! ^ㅇ^




 
 
 
트랙백 | 댓글



2012년 몽실이의 다이어리~^ㅇ^
몽실이의 일기장 | 2012. 1. 9. 01:23
노트북에 일기를 쓰면서도, 손글씨로 삐뚤삐뚤 쓰는 글씨라도 다이어리 적는걸 좋아하는 몽실이~

그래서 매년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예쁜 다이어리를 산다.

올해에는 어떤 걸로 살까??

그동안은 직접 매장에 가서 골랐는데, 올해는 인터넷으로 검색!!

시즌이라 그런지 쇼핑몰 여기저기에서 예쁜 다이어리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쭉쭉 내려가며 상품을 보던 몽실이에게 딱 걸린 다이어리!!

몽실이가 좋아하는 스티커가 한가득...

게다가 캐릭터가 너무너무너무 귀여워 몽실이는 첫 눈에 반해버렸다~ +_+


 

매년 새 다이어리를 볼 때면 메모 공간이 부족한 것 같은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메모 욕구를 참게 끔 하다보니 오히려 연말에 보면 공간을 다 채우지 못하곤 했다.

예쁜 스티커들이 많으면서도 초반에 다 써버릴까봐 안쓰는 경우도 많았구..ㅎㅎ

 2012년 다이어리 역시 아직 채우지 않은 공간들이 무궁무진하게 많다.

스티커는 전보다 2배는 더 많아졌고..ㅎㅎ

올해는 빈 공간이 남지 않는 다이어리가 되도록 해봐야지!!



내가 많이 부족해서 채워야 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직 텅텅 비어있지?!!

메모할 공간이 적은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다 채우지 못한 채 해를 넘기는 일 없이...

올해는 꽉꽉 채워줄께!!

더 불어 내 안에도 약간의 여유공간을 빼고는 채울 수 있도록 알찬 한 해 보낼께~!!

올해도 홧팅!!이야~

몽실이...빠샤~!! ^ㅇ^ 


더하는 이야기...

올해 산 다이어리라고 사진을 찍어 페북에 남겼다.

그러자 몽실이를 아~~~주 잘 아는 오빠가 남긴 댓글...

"하여튼 꼭 지같이 생긴 것만 사!!"

히히~ 이런 게 몽실이지 뭐~ ^-^ㅋㅋ 



 
 
 
트랙백 | 댓글



위치로그 : 태그 : 방명록 : 관리자
cutydew's Blog is powered by Daum / Designed by SSen
관리자  |  글쓰기
BLOG main image
몽실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
 Category
 Media
 TAGS
 Recent Entrie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Calendar
 Archive
 Link Site
 Visitor Statistics
+ Total :
+ Today :
+ Yesterday :
카피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