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가득한 몽실이가 살고 있는 동네..
새로 지은 아파트까지 몽실이 동네는 아파트로 빽빽히 채워져 있다..
답답해 보일 만도 하지만 주변에 산도 많고 나무도 많고..
특히 봄이나 가을에 복도를 지나며 아래쪽을 보면..
주차장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예쁜 나무들..
가까운 듯 조금은 멀리 보이는 산에는 봄에는 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풍경이 너무나 예쁜 몽실이 동네..
아쉽게도 이번 봄에는 시간을 그냥 지나쳐 버려서 바깥 풍경을 찍지 못한 몽실이..
하지만 늦은 봄 아쉽지만 뜻깊게 찍은 사진 몇 장..
흐드러 지게 피어 있던..
떨어진 꽃잎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