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우진이는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다고 한다.
이제 걸을 줄 알아서 그런지 더 신나게 놀았다는 우진이...ㅎㅎ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혼자서 이것저것 탐색도 해보구,
엄마 아빠는 지치는데 우진이만은 힘이 넘쳤다고...ㅎㅎ
집에서도 가깝고 에어컨도 시원해서 오빠랑 언니가 더 좋았다고도 했다. ㅎㅎ
한참을 놀다가 잠 좀 자라고 한쪽편에 있는 텐트 안에 눕혔다는데...
잠은 안자고 요로콩 장난치고 노는데 여념이 없더라는 우진이. ㅎㅎ
아!!!!!! 귀여워!!!!! >_<
우진이는 정말 신나게 논 모양이었다.
집에 와서는 쿨쿨 잘 잤다고...ㅎㅎ
그런데 우진아~
우진이 이렇게 귀엽구 이쁘면
고모가 열대야 없어도 잠을 못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