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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나도...
2012.08.28   몽실이 오마니는 외국 사람??
2010.11.30   대화...


나도...
몽실이의 일기장 | 2012. 9. 17. 01:31

행복해서 웃는 거 아니구...


정말 괜찮아서 아무 말 안하고 있는게 아니야...




웃어야 행복도 꿈꿀 수 있고...


불평, 불만, 그리고 힘든 거 말하지 않아야 덜 힘들 것 같아 그러는 건데...




남기는 거 없이 다 퍼주는 내게...


그런 말 하니까 씁쓸하고 섭섭하네...


농담 반 진담 반의 그 말...




그러는 너에게 나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한 말...










나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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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 오마니는 외국 사람??
몽실이의 일기장 | 2012. 8. 28. 00:51

2년 전 쯤인가...


아는 오빠가 몽실이에게 오마니 성함을 물어본 적이 있다.


그래서 몽실이는 오마니의 성을 빼고...


"<재임>이요."


라고 말을 했다.


아는 오빠 : "응??"


몽실이 : "<재임>이요."


그러자 이어지는 그 오빠의 물음...


"오마니 외국분이셔??"


엥??


이건 뭥미??


알고보니 그 오빠는...


재임(이) = Jamy(제이미)



!!!!!!!


이래서 말이란 참 무섭구나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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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몽실이의 일기장 | 2010. 11. 30. 03:01

몽실이는 주로 얘기를 하는 것보다 듣는 걸 좋아하고 그래서 듣는 쪽이다.

어느 대화에서건..

그런데 오늘은 꼭 해야할 말이 있었어..

궁금했던 일, 답답했던 일, 혹시나 했던 일 등등..

솔직하게 그리고 생각해왔던 일들 중 가장 가슴 속 깊이 상처가 되었던 이야기를 꺼냈어..

가장 가벼운 얘기 하나와 함께..

대화가 참 중요하단 얘기를 하고 싶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말..

막연한 느낌으로 알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그러기 힘든 일들이 세상엔 참 많은 것 같아..

말하는 것보다 느낌으로 알 수 있는..

차라리 말로 하지 않는 편이 나은 일들은 세상에 참 적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

말을 해야 오해가 없고 답답하지 않고 또 힘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거야..

요즘 들어 그랬던 일이 생기네..

좋건 나쁘건..누군가의 마음을 알려면 대화가 필요한 것 같아..

대화..

듣는 귀도 필요하지만 말하는 입도 중요하단 걸 새삼 느끼고 있기에..

요즘들어 배우고 있어..말하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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