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의 나를 보았던 사람은
나를 초등학생으로 기억하고...
28살의 나를 보았던 사람은
나를 중학생인줄 알았다고 했으며...
33살의 나를 본 사람은
19살 아님 갓 스무살인줄 알았다고 한다.
음...
이게 뭐지?!!
분명 성장은 했는데...
기쁘지 않고...;;
웃음은 나는데...
좋아서가 아니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