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해서 그럴까,아님 사람은 다 그럴까...실수를 해보고 아파봐야, 느끼고 알게되는 일이 너무 많다. 미리 예상을 못하는 건지, 예상을 하고도 땅을 칠 만큼 후회해 봐야 알게 되는건지난 그렇다. 그런데 또 웃긴 건...이렇게라도 느끼고 알았으면 된거라고반복하지 않으면 되는 거라고또 웃고 있다. 그런 내가 마냥 좋지만은 않은데,그래야 힘내며 살 수 있는게 참 웃프다.